▲ 출처=에이블씨엔씨.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타임 레볼루션 리제너레이팅 로얄 아이크림’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미샤 타임 레볼루션 리제너레이팅 로얄 아이크림은 눈가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힘 있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여왕벌 펩타이드로 알려진 ‘펜타 펩타이드-48’이 함유돼 피부에 에너지를 부여한다.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볼륨을 채워주는 ‘보르피린(지모뿌리 추출물)’ 성분도 들었다. 피부 흡수 시 입자 형태가 탄력적으로 변하는 ‘엘라스틱 리포좀(Elastic LiposomeTM)’ 공법이 적용돼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를 돕는다.

미샤 타임 레볼루션 리제너레이팅 로얄 아이크림은 인체 적용시험도 완료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30~60세 성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한달 간 시험한 결과, 제품 사용 후 눈썹꼬리, 눈꺼풀, 눈 밑, 눈꼬리의 탄력 개선이 24시간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 신제품을 사용한 후 눈가 피부 탄력이 개선됐다는 긍정 답변율도 100%에 달했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미샤 타임 레볼루션 리제너레이팅 로얄 아이크림은 엄정하게 고른 고품질의 원료만을 사용한 최고급 제품”이라며 “눈가 주름은 물론 팔자주름 등 처지는 피부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의 용량은 23ml, 가격은 4만2000원이다. 오프라인 미샤, 미샤플러스, 눙크 매장과 온라인 마이눙크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