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15일 분당지점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NH농협은행 분당금융센터빌딩 4층으로 이전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분당지점은 NH농협카드를 포함한 NH농협은행과 NH농협 손해, 생명보험 등 금융자회사 간 연계를 통해 금융 상품을 교차판매 하는 등 시너지를 높일 수 있게 됐다.

김영준 NH농협증권 분당지점장은 “국내 최대의 금융네트워크를 가진 농협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더욱 높이고,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공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분당지점은 이전을 기념해 신규계좌 개설이나 ‘해맑음예보’ 통장 개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련 문의는 NH농협증권 분당지점(031-781-68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