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5년간 지속적인 발전을 매년 이뤄낸 대표적인 기업으로 현장환경교육 비디오 제작 및 교육,

소음이나 비산먼지 등 현장 전광판 설치 등 실무자 교육과 현장 개선부터 출발해 환경친화적 설계평면 개발 및 친환경공사관리 기준 수립의 지식경영시스템과의 연계, POEMS(현장환경관리시스템) 도입, 녹색구매,

환경민원 갈등예방 컨설팅 제도, 차세대 신재생에너지 개발로의 심화단계를 거쳐 궁극적인 전략적 지속가능경영 도입 추진,

송도의 대규모 친환경 도시 건설 LEED-ND 시범프로젝트 및 포항엔지니어링센터의 친환경 빌딩 관리까지 건설 분야에서의 녹색경영을 선도했다.

포스코건설은 또 녹색경영 활동을 통해 그린 문화와 그린 프로세스 및 그린 비즈니스 활동을 3개 분야에 걸쳐 균형 있게 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그간의 녹색경영 활동을 환경보고서로 발간할 계획이다.

도레이새한 - 녹색경영 부문 3년 지속대상
도레이새한은 ‘환경과 안전은 모든 기업활동의 출발이다’라는 기업가치 아래 중장기 환경전략을 수립하고 환경경영을 강력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친환경기업 문화정착,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에너지 사용절감, 청정기술 및 친환경제품 개발, 지역사회 환경보전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 등 4대 핵심과제를 선정,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환경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갖추기 위해 회사 출범과 함께 ISO 14001 인증을 취득하였고, 2001년 동종 업계 최초로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받은 데 이어 2003년에는 OHSAS 18001 인증을 받아 환경, 안전, 품질을 아우르는 환경시스템을 구축했다.

2004년부터 환경보고서를 발간해 이해관계자들에게 환경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경영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녹색구매 분야를 확대하는 한편 앞으로 ERP와 연계한 환경회계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 녹색경영 부문 3년 지속대상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토·도시의 친환경화를 통한 가치향상과 녹색경영에 각별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환경친화적 개발을 위한 ‘환경방침’ 선포, 공기업 최초의 환경경영인증(ISO 14001) 획득,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등 ‘선계획, 후개발’에 입각한 친환경 경영 및 국토·도시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왔다.

특히 환경경영 비전을 통해 환경계획, 녹색성장기획, 조경 및 환경시설 총괄, 환경경영시스템 관리에 대한 세분화된 조직구성으로 전사적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 녹색국토 실현을 통한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국토, 도시적 차원에서 구현하고자 ‘한국형 녹색성장 모델도시’도 제안했다.

녹색성장도시는 녹색에너지를 통해 환경과 경제를 살리고(3E) 녹색도시구조, 녹색교통체계, 녹색성장산업, 녹색에너지, 녹색건축(5G)이 조화된 형태의 도시다.

홈플러스 - 지속가능경영 부문 2년 지속대상
홈플러스는 환경경영을 3대 중점 경영전략의 하나로 선정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홈플러스의 환경경영은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지구온난화(기후변화) 대응을 선하는 것으로 2020년까지 2006년 대비 CO2 배출량을 50% 저감하기 위한 전사적인 친환경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홈플러스는 국내 유통업계에서 가장 먼저 환경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단순한 에너지 절감 차원이 아니라 시스템적인 환경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2006년부터 에너지 절감 및 탄소배출량을 관리할 수 있는 전문화된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고 ‘Homeplus Direct Carbon Footprint Tool(홈플러스 탄소 발자국 관리시스템)’을 통해 홈플러스에서 발생되는 모든 탄소배출량을 관리하고 CO2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전KDN - 녹색경영 부문 대상
한전KDN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발표 이전인 2007년, 국내 SI기업 최초로 UN Global Compact에 가입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4대 부문 추진방향으로

△미래성장동력 확보 △환경중시 경영 △이해관계자 상생발전 △인간중시 경영을 설정하여 2015중장기 경영전략과 연계했다.

또 한전KDN은 기업경영활동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저감시키는 노력과 함께 정부의 환경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회사 내부에서 배출하는 환경오염원을 조사, 관리하고 이를 감소시키기 위해 환경경영 업무를 절차화해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 에너지 절약 40대 과제를 발굴해 실천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에너지 사용 1% 절약을 목표로 그 결과를 평가에 반영 중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 - 상품 및 서비스 부문 녹색서비스 WINNER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 녹색성장 펀드’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국내 녹색산업 관련 기업의 주식에 60% 이상을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태양광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2009년 이후 연 30% 안팎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풍력시장은 중국과 미국이 성장을 주도하면서 2008년 기준 미국이 50%, 중국이 107%의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국내 풍력발전은 아직 미국의 0.9% 수준에 그치는 등 선진국과 비교해 미미한 수준이지만 향후 성장 잠재력,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 등에 힘입어 높은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원자력은 가장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 자원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브자리 ‘이브자리’ - 상품 및 서비스 부문 녹색상품 WINNER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는 침실전문유통회사 ㈜이브자리는 ‘천연섬유 및 섬유재료의 항균 및 소취 가공방법’에 관한 6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특허기술은 이브자리의 ‘다 기능성 섬유가공제’ N-BIO에 관한 것으로 이는 지난 2003년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인 ‘FITI(한국원사직물 시험연구원)’ 부설 ‘한국소비과학 연구센터’에서 인증하는 SF마크를 획득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이브자리 제품은 더욱 위생적이며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N-BIO가 FITI로부터 받은 ‘SF마크’란, Sanitary Finished(위생 가공)의 약자로서 섬유가공제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과 합격된 제품에 한해서 FITI가 보증하는 위생 가공 신뢰마크이다.

SK에너지 ‘ZIC XQ’ - 상품 및 서비스 부문 녹색상품 WINNER
국내 윤활유업계 최초로 브랜드 개념을 도입해 1995년 출시한 SK에너지의 ZIC는 최근 소비자 조사 결과 인지도 90% 이상,

최초 상기도 80% 이상으로 확고한 경쟁력 우위를 대내외에 과시하면서 국내 엔진오일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11년 연속 1위(2009.3월 기준)로 선정됐다.

또한 2008년 10월 출시된 친환경 고성능 윤활유 ZIC OW 시리즈를 통해 국내 시장 지배력 강화 및 새로운 윤활유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ZIC는 또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데 러시아 시장에서는 TV CM 등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2003년 15%에서 2008년 모스크바가 소재한 유럽,

러시아지역 53%, 중부 및 극동지방 71%로 끌어올렸으며, 중국·파키스탄·중동·인도 등의 동남아시아와 미주지역까지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앙프랑’ - 상품 및 서비스 부문 녹색상품 WINNER
한국타이어 앙프랑은 타이어업체들 상품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유럽 ISO 테스트 결과 회전저항을 21% 감소시켜 연비를 향상시킨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녹색상품 WINNER’를 차지해 국내 최고의 친환경 타이어임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한국타이어가 2년 6개월간 11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초로 소개한 ‘앙프랑(enfren)’은 일반 타이어에 비해 연비를 개선시킴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획기적으로 줄인 저연비·친환경 타이어다.

‘앙프랑(enfren)’은 ‘environment friendly’의 약어로 상품명 자체에 친환경적인 의미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종안정성, 정숙성, 승차감 등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구조 설계 기술, 소재 응용 및 실리카 배합기술을 통해 회전저항을 21% 감소시켜 연료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기도 한다.

삼성전자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 상품 및 서비스 부문 녹색상품 WINNER
삼성전자의 2010년형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는 칸칸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칸칸칸 독립냉각,

쿨링커버, 오토클로징 기술에 특화된 맛 관리 프로그램을 채용해 김치를 최고로 맛있게 보관해주는 데 제품 성능의 초점을 맞췄다.

지펠 아삭은 상, 중, 하실 3개의 냉각기가 각각 독립적으로 냉기를 관리해 칸별로 전원 온오프가 가능하며 문을 열어도 바깥의 따뜻한 공기가 다른 칸으로 순환되지 않아 내부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또한 지펠 아삭은 차가움을 오래 유지하는 스틸 소재의 쿨링커버가 홈바와 중, 하실 서랍을 감싸줘 김치를 잠깐 넣고 뺄 때 올라가는 온도를 빠르게 회복시켜 김치냉장고의 정온유지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삼성전자 ‘지펠’ - 상품 및 서비스 부문 녹색상품 WINNER
지펠은 전 모델에 독립냉각방식을 기반으로 하는 수분케어기술을 채용했다. 지펠 퍼니처 스타일 모델도 모델에 수분케어기술을 적용해 냉장고 내부 습도를 평균 77%로 유지한다.

이러한 수분케어기술은 식품의 습도를 유지시키고 촉촉하게 보관되도록 해 보관일수를 평균 3배 정도 연장시켜 식품비를 아끼는 효과를 가져온다.

소비전력 또한 좋아졌다. 740ℓ기준으로 기존의 39.5kwh/월에서 35.6kwh/월로 가계의 전기세 부담을 덜어 주었다.

이를 통해 소비자 시민모임이 수상하는 에너지 위너상에서 에너지효율 부문 수상을 받았다.

고효율 컴프레셔인 디지털 인버터 플러스 컴프레셔를 사용하여 냉장고에 저장된 음식의 양에 따라 운전범위를 1600~3600rpm 구간에서 스스로 운전속도와 운동량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 ‘하우젠 드럼’ - 상품 및 서비스 부문 녹색상품 WINNER
하우젠 버블은 기존 드럼 세탁기의 가장 큰 단점인 긴 세탁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드럼 세탁기의 뛰어난 세탁력에 전자동의 짧은 세탁시간 등 장점만을 융합시킨 신개념 세탁기이다.

기존의 물에 세제를 녹이고 거품을 만들어 세탁하던 형식에서 탈피하여, 버블엔진에서 생성된 ‘버블’이 세탁조로 들어가 직접 옷감의 오염물에 침투해 때가 없어지게 하는 원리이다.

옷감에 세제가 침투하는 속도가 2.5배가 빨라져, 때를 빼는 시간이 감소되어 세탁시간이 기존 대비 1/2 수준인 59분대로 대폭 줄어들었다.

이는 공기와 세제가 합쳐져 표면적이 넓어진 고운 버블의 형태로 옷감에 전달되기 때문에 오염제거율은 더 높으면서, 옷감의 때를 빼는 세탁시간은 더 빠르게 됐다.

LG전자 ‘휘센’ - 상품 및 서비스 부문 녹색상품 WINNER
LG전자의 휘센 에어컨은 그린마케팅을 통해 제품의 친환경가치를 극대화해 내부관리조직과 평가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제품설계 단계부터 개발, 유통, 사용, 폐기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에 친환경 개념을 도입해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에코디자인 활동으로 친환경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린마케팅을 통해 제품의 친환경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휘센 에코 디자인의 특징은 제품 개발프로세스의 각 단계가 끝날 때마다 관련 부서 전문가들이 참여해 점검하고,발견된 문제를 해결한 후 다음 개발단계로 진행 하는 것이다.

각 단계마다 전과정평가(LCA, LifeCycle Assessment)를 도입해 제품의 환경 부하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이를 통해 제품의 환경성과 기능,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LG전자 ‘XNOTE’ - 상품 및 서비스 부문 녹색상품 WINNER
LG전자는 노트북 분야에서 Eco Smart Green IC 및 ACP(advanced cognification power interface) 호환 전원 콘트롤을 적용, 대기전력을 낮췄으며 소비전력을 줄이도록 제품을 설계해 전체 에너리 소비량을 최소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소음 및 중량을 줄이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자원절약 효과를 구현했다.

유해중금속을 제거하고 분해용이성을 향상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환경마크를 취득해 제품을 기획, 설계, 유통, 폐기하는 전체 과정에서 환경적으로 우수한 제품임을 입증받았다.

XNOTE의 대표 노트북인 XNOTE P510은 에너지 소비량을 저감하기 위하여 Power save mode 적용 기술 선택적 디바이스 사용기술, LED 백라이트 LCD 적용 등으로 오프모드, 절전모두, IDLR(유휴) 모드에서 각각 전년 모델 대비 각각 40%, 44%, 31%를 절감 대당 연간 17.12KEh의 전체 소비전력을 절감했다.

LG전자 ‘XPION’ - 상품 및 서비스 부문 녹색상품 WINNER
LG전자의 슬림형 데스크톱 컴퓨터 대표제품인 A20L은 에너지소비량을 저감하기 위하여 절전모드,

오프모드 상태에서 LAN 전원 및 USB/PS2 전원 콘트롤 기술, 인터페이스 전압보상회로의 누설전류 최소화 설계, CPU 부하량에 따른 CPU전력감소 기술,

고효율 DT 파워를 적용, 오프모드, 절전모드/IDLE(유휴) 모드에서 각각 전년 모델 대비 35%, 68%, 10%를 절감해 대당 연간 16.52KWh의 전체 소비전력을 줄였으며, 약 7억1000만원의 전기세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여기에 CO2 저감효과 측면에서 6년 기준(EuP 사전연구 DESKTOP 평균 사용기간) 시 42KG를 저감, 이는 대당 2.5그루의 잣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

한진피앤씨 ‘서랍형 포장상자’ - 상품 및 서비스 부문 녹색상품 WINNER
1971년 한진인쇄공사로 출발해 40여년 동안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 성장을 거듭해 온 기업인 한진피앤씨는 최근 에너지 사업본부를 발족해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특히 접착제가 필요 없는 고점착 필름인 자가점착필름과 인쇄사업부의 특허제품인 박스와 쇼핑백을 하나로 통합한 백타입 케이스를 주력 사업으로 육성해 나아가는 한편, 자원개발사업과 에멀젼사업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수지사업부 부지 내에 기업부설 연구소를 2001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로 기업의 성장동력이 될 신규 아이템들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다.

더불어 첨단설비를 구비해 향상된 생산력을 확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양산하려 노력중이다.

슈가버블 ‘주방세제·액체세탁세제·섬유유연제’ - 상품 및 서비스 부문 녹색상품 WINNER
슈가버블은 1993년 3월 그린 케미칼을 설립한 이후 2004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한 이후 사탕수수와 올리브유에서 계면 활성제를 성분을 추출해 슈가계면활성제를 탄생시켰고 2년여간의 연구과정 끝에 제품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는 회사다.

많은 시험과 노력으로 한국화학시험 연구소의 LD50 값이 20000이상(harmless)이라는 놀라운 연구 결과 를 얻었고 이 LD50 20000mg/kg 수치는 소금보다 독성이 적은 세제임을 증명했다.

또한 FDA 산하 시험기관의 유해물질(환경호르몬) 함유 여부 검증에서 세제에 함유될 수 있는 약 80여종의 유해물질 분석 결과 유해물질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음을 인증받기도 했다.

이뿐아니라 안전마크 획득은 물론 친환경 인증마크 등 연구원 출신인 소재춘 사장의 제품에 대한 열정이 안전한 제품의 결과값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슈가버블의 차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2006년에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07년 9월에는 경북 스타벤처기업으로 선정, 녹색경영대상 4년 연속 수상, 소비자 웰빙지수 5년 연속 수상, 로하스 인증 획득등 친환경 세제시장의 선두주자로서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 밖에 슈가버블은 2009년 신안군의 친환경 세제 보급사업에 선정되어 청정 수질을 보호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 다수 고용사업장으로 지정된 경기도 파주의 에덴복지재단(이사장 정덕환)과 ‘행복한 일터’ 협약식을 체결하고 장애인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포항시니어클럽과 ‘노인일자리 나눔’ 협약식을 갖고 노인 일자리 만들기에 나서고 있으며 포항지역의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서는 포항시 ‘푸드마켓’에 슈가버블의 형광증백제가 첨가되지 않은 친환경 액체 세탁세제 등을 비롯해 슈가버블의 제품들을 기증해 어려운 이웃들이 친환경 세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들의 친환경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하고자 현재 다양한 신제품들을 개발, 기획 중에 있으며 친환경 생활용품 등의 제품들도 출시해 친환경 콘셉트의 전문 종합기업으로 한발 더 진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진욱 기자 actio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