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LG U+, SKT, KT 고객정보 1500만건 또 유출-경찰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 U+ 250만명, SK 브로드밴드를 포함한 SKT 154만명, KT 6만명 고객정보가 유출돼-중복 가입자 등을 제외하면 고객 숫자로는 410만명의 정보가 유출돼-경찰은 이번에 유출된 1500만건의 정보는 중국의 불법 정보유통업자에게 건네진 것으로 보고 있어

 

삼성전자, 유럽 B2B 인력 1.5배 늘린다-삼성전자가 유럽 B2B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스마트폰 등 일반 소비자용 제품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태블릿 PC, 보안 시스템 등 기업용 제품, 서비스로 영역 확장-유럽 내 17개 판매 법인에 B2B 전담조직을 구축하고 인력도 늘려

 

올7월부터 카드 발급 위해 필요한 정보 달라져-첫 금융 거래시 수집 정보 10개 이내로 제한 (이름, 주소, 휴대전화번호, 직업군 등 10가지)-원하는 곳 골라서 정보 제공 (선택 동의사항으로 제3자에 정보제공을 고객이 결정하게 돼)-정보제공 동의도 철회 가능해져

 

<매일경제>불법정보 영업 땐 매출 3% 과징금-불법으로 유출된 정보를 이용한 금융사들은 관련 매출액의 3%까지 과징금을 내게 돼

 

글로벌 채권시장 100조달러-글로벌 채권시장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00조 달러(약 10경6570조원)을 넘어서-2007년 6월 70조달러였던 이 시장 규모가 지난해 6월 현재 100조달러대를 훌쩍 넘어서면서 6년 만에 40%이상 커져-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 부양을 위한 실탄 마련을 위해 전 세계 각국이 대거 국채 발행에 나서-세계 중앙은행들이 경기를 살리기 위해 저금리 정책을 펼치면서 금리 수준이 사상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것도 한 이유-채권 시장에 자금 조달 창구가 솔리면서 앞으로 가파른 인플레이션 발생 등으로 시증금리가 급격하게 오를 경우 부담이 된다는 부작용도 있어현대로템, 한국형 발사체 추진시스템 수주-현대로템이 나로호에 이은 2단계 한국형 발사체 사업에 참여-시험설비는 2020년 6월 발사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에 탑재될 추진 기관의 성능을 지상에서 실험하는국내 최초의 종합시험설비

 

KT, 카드번호와 유효기간도 유출됐다-KT홈페이지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입자가 982만명이고 신용카드 번호오 카드유효기간 등 주요 정보까지 새나간 것으로 조사돼-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 주소, 주민드록번호, 전화번호, 이메일, 신용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은행계좌번호, 고객관리번호, 유심카드번호, 서비스가입정보, 요금제 관련 정보 등 12개 항목-고객 정보 유출사고로 KT회사채 발행에도 제동이 걸려

 

이케아, 신사동 가로수길에 체험공간 오픈-이케아코리아가 1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헤이홈'을 오픈-이케아 콘셉트와 브랜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무료 관람 가능-제품은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버버리, 쌍방울에 '체크소송'-체크무늬로 알려진 영국 패션기업 버버리가 쌍방울 TRY 브랜드 속옷제품이 버버리 체크무늬를 도용한 것으로 판단해 상표권 침해금지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혀-쌍방울 측은 대응 검토중-LG패션 닥스를 상대로 버버리는 앞서 소송을 했으며 LG패션에는 버버리 3000만원을 지급하고 버버리에는 제조, 판매 금지 청구를 포기하도록 하는 강제조정을 내려

 

모바일 주식거래 비중 증가세-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월 전체 온라인 매매 가운데 모바일 매매 비중이 사상처음으로 25%를 돌파-2월 전체 온라인 매도와 매수 합계 금액은 55조5658억7400만원이었으며, 이중 모바일 거래인 무선 단말 비중은 13조9871억9800만원을 기록

 

태평양제약 압수수색-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태평양제약 사무실 압수수색-경찰은 태평양제약이 자사의 의약품 처방을 늘리기 위해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제보를 받아 수사에 착수

 

KT보안직원 사법처리될 듯-KT해킹 수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KT보안팀장 등 2명을 불러 유출 경위등을 조사-KT 개인정보관리 임직원을 사법처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