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3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참가를 앞둔 돈치킨이 새로운 모듈형 매장으로 직영점을 새단장했다.

 

프리미엄 오븐구이 전문점 돈치킨(www.donchicken.co.kr)이 오는 3월 19일(목)부터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제33회 2015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전국 33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돈치킨은 작년에 이어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연속으로 선정되는 등 최근 그 우수함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치킨 브랜드. 특히 맛과 건강을 한 번에 잡고자 웰빙 오븐구이치킨을 내세워 맛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

이와 함께 돈치킨은 자체 육가공 공장 보유와 우수한 물류 시스템으로 튼튼한 본사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경북 김천 약 4만㎡(1만 2천 평) 대지에 직영 육가공 공장을 운영 중인 돈치킨은 HACCP의 엄격한 기준 아래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에 의한 원가절감’, ‘신선한 계육을 24시간 이내에 가맹점으로 전송’을 내세워 가맹점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중국 1호점인 싼리툰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것도 이번 박람회에서 돈치킨이 주목받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돈치킨은 올 한 해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열어갈 계획에 있다.

돈치킨은 이번 박람회에서 기존의 배달전문점인 '돈치킨아웃'과 호프형 매장인 '돈치킨호프' 외 새로운 카페형 매장 모듈로 '치킨 펍'을 선보인다. 이미 본사 직영점인 장안본점은 새롭게 리뉴얼되어 많은 고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또한 박람회 부스에서 돈치킨 조리 전 과정을 공개하는 등 신규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돈치킨은 올 상반기 동안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가맹비와 교육비, 기타 로열티 3가지 비용을 면제하는 3無 행사를 진행 중이다.

돈치킨 박의태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돈치킨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며 “돈치킨을 만나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오는 19일(목)부터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총 200여 브랜드, 353개 부스가 참여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 정보를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