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비염 및 여러 알레르기 증상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걱정일 수밖에 없다. 여러모로 민감한 아이들의 물건은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특히나 아기물티슈의 경우 작년 한차례 논란을 겪은 후 성분을 하나하나 체크하는 부모들이 많다.

부모들이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을 구매할 때 주로 의존하는 것이 각종 안전에 대한 인증이다. 그러나 인증의 경우에도 공신력 있는 인증제도 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아보브네이쳐의 네츄럴오가닉 아기물티슈의 경우 최근 영국왕실산하 영국알레르기협회(BAF, British Allergy Foundation)에서 인증하는 프리마크를 획득해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영국알레르기협회의 프리마크 인증은 알레르기 및 화학적 민감도 등을 비롯한 우리 몸에서 유해한 항원에 대한 유럽 공동체 등록 상표이자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식 인증이다. 특히 수많은 과학자들의 까다로운 실험과 테스트를 만족한 제품에 대해 알레르기나 기타 화학 물질에 대한 안정성을 가진 제품이라는 것을 뜻한다.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협회의 프리마크를 받은 경우여서 안전성을 믿고 구매할 수 있어 특히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아보브네이처 박명규 대표는 “무조건 내 아이가 쓴다는 생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영국알레르기협회의 인증까지 받을 수 있었던 것”이라며 “다른 무엇보다도 안전만을 생각했다”고 전했다.

네츄럴오가닉 물티슈는 기존에 할인이 없던 제품이지만 이번 인증마크 획득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더 많이 알릴 수 있게 쿠팡을 통한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전 상품이 매진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진정한 아기물티슈로 거듭나고 있다.

가장 권위있는 인증으로 소비자들의 걱정을 해소하는 동시에 할인 판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천하는 네츄럴오가닉 아기물티슈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