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성공을 위해서는 우수한 브랜드를 선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우수한 브랜드의 요건은 브랜드의 경쟁력, 탄탄한 가맹본사, 실제 성공 사례의 보유 여부로 판가름할 수 있다.

수 많은 커피전문점 브랜드가 경쟁하고 있는 요즘 내츄럴 베이커리 카페 ‘브레댄코’는 바로 이런 측면에서 우수한 업체로 손꼽을 수 있다.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학여울 SETEC ‘제36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브레댄코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브레댄코의 창업전문가들이 일대일 창업 상담과 맞춤형 창업 모델 제안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이커리 창업과 카페 창업을 알아보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브레댄코는 된장 발효종으로 24시간 숙성시킨 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 전문점으로 대량 생산해서 공급되는 베이커리점과 달리 매장에서 당일 생산한 빵과 커피를 제공한다. 베이커리와 커피를 같이 운영하는 브레댄코는 ‘유휴시간’ 없이 꾸준히 고객이 유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브레댄코는 1983년 시작된 신라명과에서 분사한 브랜드로 오랜 기간 빵을 연구하며 쌓아온 원칙과 노하우를 30여년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갑질 없는 가맹본부로 가맹점들에게 정평이 나있다. 브레댄코의 많은 가맹점주들은 가족적인 가맹본사의 분위기를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는다. 브레댄코는 정기적으로 가맹점들의 매출을 관리하면서 우수 점포 성공 사례를 반영하고 부진점포 지원에 나서는 등 상생의 길을 걷고 있다.

브레댄코 관계자는 “그동안 업종 선택에 있어 궁금증이 많았던 예비창업자들에게 이번 박람회를 통해 브레댄코가 보유한 카페 창업 및 베이커리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브레댄코 상담자에겐 가맹비 50% 감면을 해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브레댄코 부스는 미래관 23번에 위치한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참가 브랜드 200여개, 총 373여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어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정보의 장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