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첫 거래 상품 가입 시 최대 기본이자율의 세 배 이자를 제공하는 신한 첫 거래 ‘세배드림(Dream) 적금’을 출시했다.

새로운 각오로 목돈마련 계획을 세우는 고객이라면 ‘세배드림 적금’이 종잣돈 1000만원 만들기 플랜의 좋은 도우미가 될 수 있다.

납입액과 기간이 고정된 상품으로, 매월 26만7000원을 36개월 동안 매월 납입하면 최대 금리 적용 시 세후 1000만원을 목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세배드림 적금’의 최고 이자율은 연 3.3%로 ▲예금 ▲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신한카드(신용카드에 한함) 중 한 가지를 첫 거래 가입 시에는 기본이자율 1.1%의 두 배(2.2%)를 제공하고, 두 가지 상품을 첫 거래로 가입 시에는 세 배(3.3%) 이자를 지급한다.

신한 첫 거래 ‘세배드림(DREAM) 적금’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에 한해 거래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36개월 만기 단일 상품이다. 가입금액은 월 1000원 이상~30만원 이내에서 자유 적립 가능하다.

적립방법은 매월 정한 금액을 정한 날짜에 적립하는 정기적립식이다. 이자 지급방식은 만기 일시 지급·단리식으로 한다. 만기 후 자동재예치는 불가하다. 중도에 일부 해지도 불가능하다.

이자율은 기본이자율+우대이자율을 합해서 최대 세전 연 3.3%이다. 우대이자율은 만기해지 계좌에만 적용하며 우대요건 1개 충족 시 최종 이자율은 기본이자율의 2배, 우대요건 2개 이상 충족 시 최종 이자율은 기본 이자율의 3배를 지급한다.

 

우대이자율 지급요건은 ▲예금·적금 첫 신규는 ‘세배드림 적금’ 가입 직전 1년간(가입일 1년 전 해당 일부터 가입일 전일까지) 예금·적금 미보유 고객이 상품 신규 가입한 경우 ▲주택청약종합저축 첫 신규는 ‘세배드림 적금’ 가입 직전 1개월간(가입일 1개월 전 해당 일부터 가입일 전일까지) 미보유 고객이 신규 가입한 경우 ▲신한카드 첫 신규는 최초 신규, 유효기간 만료고객, 탈회 후 3개월 이상 경과 고객이 신규 가입한 경우(단, 신한 BC 및 체크카드 제외) 등 요건을 충족하면 우대이자율을 지급한다.

예금자 유의사항은 △은행의 승낙을 받은 경우에만 타인 앞 양도가 가능하고 예금담보대출은 예금잔액의 95%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만기 전에 해지할 경우 약정한 이자율보다 낮은 중도해지이자율이 적용된다. △우대이자율은 만기해지 계좌에 한해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