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십오야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라끼남'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영석 PD의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는 '라끼남' 예고편을 올렸다.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은 익히 인기를 끌었다. 

나영석 PD는 유뷰브 채널 십오야로 라이브 방송을 켰다. 

해당 방송에서 나 PD는 "구독자 100만 명 돌파를 감사한다"라며 유튜브로부터 받은 골드 버튼을 보여줬다. 

이어 나 PD는 "사랑한다면 구독을 취소해달라"라며 "구독자 100만 명이 되면 돈도 많이 벌 수 있다고 하고, 충분히 달나라에 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알아보니 1인당 4000억 원이 들더라"라고 구독 취소를 부탁했다. 

앞서 나영석 PD는 tvN '신서유기 외전-아이슬란드 간 세끼' 방영과 함께 십오야 채널을 공개한 뒤 "구독자 100만 명이 넘으면 이수근, 은지원을 달나라에 보내겠다"라고 공약을 전했다. 

나영석 PD는 "공약은 마지막 방송 기준 100만 명이다. 아직 48시간 정도 시간이 남았다"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구독을 취소해준다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을 거 같다"고 거듭 구독 취소를 거듭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