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종합숙박 액티비티 여기어때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 입점한다고 22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주목받은 국내여행을 위해 숙박과 액티비티 상품을 제공하며,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이용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7만5000여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가입자에게 국내 5만여 숙소와 7000여 액티비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여기어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외연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여기어때 측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 소상공인 · 개인사업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정부의 정책 지원사업에 참여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국내여행 니즈를 반영해 숙박, 액티비티 상품을 앞으로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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