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 NEWS > 소비자
롯데쇼핑, 현장에서 일하는 '거점 오피스' 시스템 도입수도권 일대 5곳 거점에 225석 운영
외근 후 본사 복귀 없이 현장 출·퇴근
▲ 롯데쇼핑 스마트오피스. 사진=롯데쇼핑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롯데쇼핑HQ(헤드쿼터)가 주1회 재택근무 시행에 이어 7월1일 거점 오피스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쇼핑HQ는 기획전략본부, 지원본부, 재무총괄본부 등 롯데쇼핑 각 사업부에 포진되어 있던 스텝 인력을 한데 모은 조직이다. 2020년 1월 신설되었으며 각 사업부는 영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고려됐다.

롯데쇼핑HQ가 마련한 ‘스마트 오피스’는 수도권 일대 5곳이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일산점∙인천터미널점∙평촌점과 빅마켓 영등포점(인재개발원)까지 총 5개 거점에 225석을 준비했다.

사용 대상은 롯데쇼핑HQ와 롯데백화점∙마트∙슈퍼∙롭스∙e커머스 각 사업부 본사 직원 3,000여 명이다. 각 지점별로 일부 좌석에는 노트북을 비치해 이용 직원의 편의를 도모했다.

스마트 오피스는 자택 인근의 근무공간으로 출근해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과 현장근무 중 본사까지 돌아갈 필요 없이 인근 오피스에 들러 빠르게 나머지 업무를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현장 소통을 강조하는 롯데쇼핑의 근무 방침과도 일맥상통한다. 여러 사업부 직원들이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함께 근무도 가능해 자유로운 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웹 기반에 좌석 예약시스템이 구비되어 언제 어디서나 5개 거점 오피스의 좌석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하다.

롯데쇼핑의 스마트 오피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롯데그룹 차원에서 도입한 ‘스마트 워크’ 시스템의 일환이다. 이미 지난 2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상태다. 롯데쇼핑HQ는 백화점∙마트∙슈퍼∙롭스∙e커머스 각 사업부간 업무 시너지를 도모하고 본사와 현장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스마트 오피스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쇼핑은 한달 전인 지난 6월부터 주1회 재택근무에 돌입한 상황이다. 스마트 오피스는 재택근무 시 집에서 분리된 업무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직원도 활용이 가능해 더욱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여진다.

김덕호 기자  |  pado@econovill.com  |  승인 2020.06.30  14:47:16
김덕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태그]

#이코노믹리뷰, #김덕호, #인천, #재개발, #전략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전문가 칼럼
동영상
PREV NEXT
여백
포토뉴스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