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에스티, 시계 4종 신제품. 출처=이랜드그룹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이월드에서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이번 여름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당신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행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위시 유 럭’(WISH YOU LUCK) 테마로 출시하는 이번 컬렉션은 행운을 상징하는 클로버 모티브로 제작된 목걸이와 귀걸이, 말발굽(말편자) 모티브로 제작된 목걸이와 귀걸이 등 주얼리 총 4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클로버 모티브로 제작된 귀걸이는 클로버 팬던트를 탈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해, 마스크 착용이 보편화된 요즘에도 부담 없는 기본 디자인의 C링 귀걸이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오에스티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시원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제작한 ‘행운의 오로라 다이얼 컬러 메탈시계’ 2종과 베이직한 일상 시계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의 아이보리와 핑크 색상 가죽시계 2종을 함께 출시한다.

한편, 오에스티는 행운 컬렉션 ‘위시 유 럭’(WISH YOU LUCK) 첫 출시를 기념해 해당 컬렉션 4종을 오는 30일부터 한달 간 정상가격에서 약 30% 할인된 각 1만9900원의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운의 오로라 다이얼 컬러 메탈시계는 로즈 골드 컬러는 3만9900원에, 실버 컬러는 2만9900원에 선보이며, 가죽시계 2종은 2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고객들에게 행운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한 컬렉션”이라고 말하며, “시험과 면접이 많은 8월, 자신은 물론 주변 지인에게 행운을 전달하는 좋은 선물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