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자랜드

[이코노믹리뷰=편은지 기자] 전자랜드가 코로나19로 늘고있는 ‘집콕족’을 위한 오는 ‘인하우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행사 기간동안 40인치 이상 TV와 안마의자를 동시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의 베이직 12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또 전자랜드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의류관리기, 밥솥,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청소기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10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동 품목을 하나카드로 12개월 결제 시에는 최고 5만원의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삼성전자의 건조기, SK매직·쿠쿠전자의 식기세척기, 쿠쿠전자·쿠첸의 밥솥, SK매직·쿠쿠전자의 전기레인지, 삼성전자·쿠쿠전자의 공기청정기, 삼성전자·LG전자·다이슨의 청소기 등 일부 브랜드의 행사 모델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5만원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사용하던 가전을 전자랜드 매장에 반납하고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만 마일리지를 추가 제공하는 보상판매전도 진행한다. 마일리지는 전자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다시 집콕족이 많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질 높은 실내 생활을 위해 관련 가전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