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재성 기자

[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셀트리온(068270)은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3종(램시마IV·허쥬마·램시마SC)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523억925만원으로 지난해 이 회사의 전체 매출 22.3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셀트리온은 이달 3차례에 거쳐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9월 누적 계약금액만 3238억원1136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