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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개정세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실무와 너무 동떨어진 부분은 제외하였으며 본 개정안은 입법 예고 되었지만, 국무회의를 거쳐 정기 국회에 제출되어 승인, 거부 등으로 변경될 수 있다.먼저 부가가치세부터 살펴보자.1. 매입처별 매입세액 합계표 관련 가산세 추가현행 매입처별 세금계산서 합계표 과다하게 적은 공급가액의 0.5% 가산세만 적용하던 것이 신용카드 매출전표 수령액에 대한 성실신고 유도를 위한 신용카드매출전표, 현금영수증 수령명세서를 과다하게 적은 경우 공급가액의 0.5% 가산세 대상으로 추가되었다.2. 전자(세금)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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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21.11.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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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을 기점으로 부동산 시장에 강력한 충격을 줄 규제 3가지가 동시에 시행됐다. 다주택자가 6월 1일부터 집을 팔 때 양도소득세 최고세율이 75%로 오른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도 이날을 기점으로 확정된다. 다만 실제로 이들에게 어떤 세율이 적용될지는 추후 논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더해 같은 날 전월세 신고제 역시 시행된다.1. 다주택자·단기거래 양도세 최고 75%로 인상정부는 단기 보유 주택에 대한 양도세를 인상한다. 6월부터 1년 미만 보유 주택을 거래할 때 양도세율이 기존 40%에서 70%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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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구 기자
2021.07.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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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10부동산대책 정말 말도많고 탈도 많은 정책이다. 정부에서 내놓은 초초초강수임에는 틀림없다. 다주택자 및 단기거래에 대해서는 현정부의 최초입장과 같은 투기억제목적과 같은 입장으로의 세제 강화다. 3주택이상 및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에 대해서는 1.2%에서 6.0%의 세율을 적용한다는 것이다.위의 경우는 개인인 경우이고 최근에는 개인인 경우 세율이 높으니 법인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정부는 좌시하고 있지 않겠다는 입장으로 20.06.17일 다주택 보유 법인에 대해서는 중과 최고세율인 6%를 적용함을 발표하였다. 또한 법인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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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20.07.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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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란 건물이나 토지 등 고정자산에 대한 영업권, 특정 시설물에 대한 이용권·회원권, 주식이나 출자지분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타의 재산에 대한 소유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길 때 생기는 양도차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다. 이번호에서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국내주식에 대한 양도소득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오는 7일 열리는 공청회가 국회통과 된다면 국내에도 상장주식거래에 대해 대주주등 일정요건을 충족하면 과세를 하게된다. 코스피종목중 지분율 1%(코스닥의경우2%)를 넘거나 10억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였었는데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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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20.07.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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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내에 소재하고 있는 갑은 1가구 2주택자이다. 정부의 방향성에 맞게 서울소재지 및 조정지역대상 내에 1가구 2주택자들은 불리한 측면들이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정부의 방향성이란 1가구는 조정지역대상에 있는 주택들을 2가구 이상 소유하고 있는 것을 지양하고 있다. 만약 2가구 이상 소유하게 된다면 여러 가지 불리한 세금이 있다는 것이다기본적으로 1세대 1주택 비과세 규정의 적용을 받을 수 없다. 1세대 1주택이란 원칙적으로 동일한 주소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1세대가 국내에 1개의 주택을 소유하고 2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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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20.06.2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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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이 다가왔다. 여러모로 힘든 시기이지만 그래도 신고는 해야 한다. 물론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 연장되었지만 신고를 5월 31일(올해는 6월 1일)이 지나고 나서 신고를 하게 되면 가산세를 물게 된다. 이번호에서는 종합소득중 하나인(종합소득과세가 될수도 있는) 금융소득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금융소득이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말하는 것으로 종전에는 금융회사나 기업등에서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할 때에 금액의 크기에 관계없이 단일세율로 원천징수를 하였지만 2001년부터는 일정금액 이상의 금융소득에 대해서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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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20.04.2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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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雪上加霜)이란 사자성어가 있다.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유명한 사자성어다. ‘눈 위에 다시 서리가 내려 쌓인다’는 뜻으로 좋지않은 일이 연거푸 일어난다는 뜻이다.요즘 대한민국의 경제상황을 가장 잘 표현한 사자성어가 아닌가 생각된다.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말이다.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상황을 지나고 있는 대한민국이 ‘코로나바이러스’라는 큰 암초를 만났다.좀처럼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의 경제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내수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사태를 기점으로 크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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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20.03.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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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의 18번째 부동산 대책이 지난해 12월 16일 발표되었다. 세금은 인상되었고 역대급 초고강도 대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정부는 우선 주택으로 시세차익을 보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고가주택(시세 15억월 초과주택)대출을 규제하여 본인 자금으로 사는 것만을 허용하는 것이다. 이는 1금융권 뿐 아니라 2금융권(보험사, 저축은행등)역시 해당된다. 구간별로 9억원 초과에서 15억원까지는 LTV(주택담보인정비율)를 20%로 축소하고 9억원이하는 현행과 같은 40%로 한다. 즉 주택가격이 10억원이라면 9억까지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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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19.12.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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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크게 두 가지로 구분 할 수 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토지와 건물, 주택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지방세에 속한다. 계산방식은 건물 시가표준액의 50~90%, 주택은 시가표준액의 40~80%상당액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일정세율(건물은 0.25%, 토지는 10억을 기준으로 하여 0.2%~0.4%)을 곱하여 산정된다.종합부동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공시가격의 합계금액이 일정금액(종합합산 과세대상은 5억원, 별도합산과세대상은 80억원)을 초과하는 토지, 또는 공시가격의 합계금액이 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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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19.12.0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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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보유특별공제란 토지나 건물등을 보유함에 있어서 그 기간이 3년 이상인 경우에 양도차익에 대해 일정율을 공제해주는 제도이다. 1세대 1주택자인 경우 2019년도 말까지 공제율은 최대 80%까지 공제해주므로 실로 엄청난 혜택이 아닐 수 없다.보유연수*2%를 하며 계산되며 최대 30%가 한도이다. 즉 15년이상 보유하게 되면 계속하여 30%가 되는 것이다. 단 1세대 1주택인 경우는 보유연수*8%를 적용하며 최대 80%가 한도이다. 즉 10년이상 보유하게 된다면 10년*8%인 80%가 적용되는 것이다. 또한 2018년 4월 1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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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19.10.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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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사업자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취득단계에서는 취득세 감면이 보유단계에서는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종합소득세감면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호에서는 주택을 양도함에 있어서 양도소득세에 대해 알아보겠다.일단 먼저 알아두어야 할 상식이 있다. 1세대 1주택 비과세요건이라는 것이 있다. 1세대 즉 거주자 및 그 배우자가 그들과 같은 주소 또는 거소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모든 주택수의 합이 1주택(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건물, 공부상 용도가 아니라 실제 사용하면 됨)인 경우에는 양도소득세가 비과세 된다.이에 정부는 2년 이상 거주요건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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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19.10.0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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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 관한 세금으로는 재산세와 더불어서 고려해야 할 것은 종합부동산세이다. 종합부동산세란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을 소유한 자에게 주택공시가격을 인별로 합산하여 과세기준금액(6억원, 1세대 1주택자의 경우에는 9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하는 것이다.계산방식으로는 모든 공동주택공시가격 또는 개별주택공시가격을 합한 금액에서 과세기준금액(일반적으로 6억원이고 1세대 1주택자는 9억원)을 차감한 금액을 산정한다. 이를 과세기준 초과금액이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곱한다. 2019년 현재에는 85%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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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19.09.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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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에 따른 세금이 궁금할 것이다.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 혹은 앞으로 소유할 주택의 보유 여부에 대한 선택, 즉 주택을 보유하게 되어 본인이 지출하여야 할 부분 내지는 득이 되는 부분 등에 대해 궁금할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주택임대에 관한 세제혜택 및 중과세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정부에서는 주택임대에 대해서 신고하기를 원하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주택임대에 대해 신고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일반적으로 보유하고는 있으나 세입자들에게서 얻는 수익에 대해서는 신고를 하지 않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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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19.08.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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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잉여금은 영업활동과 영업외적 손익거래에서 발생한 이익 중 기업 내에 유보되어 있는 이익금이 누적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적된 이익잉여금은 외부차입이나 추가적인 자본증자없이 기업 운영자금 및 사업 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익잉여금으로 사업에 건물등의 유형자산이나 개발비등 재투자를 하게 되면 후에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도 있으며 고율의 소득세를 피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법인세를 납부할 수 있는 세금절감이라는 1석 2조의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이익잉여금은 재무상태표에서 자본항목으로 분류되기에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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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19.07.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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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까지는 성실신고사업자의 종합소득세 신고기한이다.성실신고확인제도란 무엇일까? 성실한 납세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어 수입금액이 업종별로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자는 종합소득세 과세표준 확정신고를 할때에 비치·기록된 장부와 증명서류에 의하여 계산한 사업소득금액의 적정성을 세무사등이 확인하고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를 납세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이 제도는 사업자의 매출누락 및 비용 측면의 탈세를 모두 확인하되,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등을 통해 수입금액이 상당부분 양성화된 점을 고려하여 가공경비·업무무관경비 등 비용 측면의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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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19.06.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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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듣기에도 뭔가 긍정적인 의미는 아니다. 비사업용, 즉 사업과 관련없이 사용한 토지라는 의미이다. 우리나라는 인구에 비해 사용할 수 있는 국토가 현저히 부족하다. 가용토지가 전 국토의 4%에 불과한데 이러한 토지에 대해 투기를 하여 지가의 급등을 초래하는 등 여러 가지 부정적인 결과를 낳았으며 도미노효과로 토지소유의 편제현상, 근로자의 근로의욕저해, 사회·경제적 기강문란등 거시적으로도 안좋은 결과를 초래하였다.정부는 토지에 대한 투기억제정책중 하나로 비사업용토지에 대해서 과세를 무겁게 하는 방법도 모색하였다. 결과적으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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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19.05.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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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에서는 양도소득세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정권에 따라 변경되는 세법은 납세자 및 세무직 종사자들은 이해하고 해석하는데 노력하여야 한다. 현정권에서는 양도소득세에 관심과 제재내지는 지원하는 법령등이 생겨났는데 필자역시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또한 그에 따라 납세자들의 걱정과 궁금증을 해결하는게 필자의 의무라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는 양도소득세에 대해 많이 다루고자 한다. 이번호에는 그 일부인 부담부증여에 대해 서술하겠다.양도소득세, 혹은 증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법한 단어이다. 부담부증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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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19.05.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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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필자가 속해 있는 세무사 업계에서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달이다. 바로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이기 때문이다. 종합소득세란 해당연도 1년 동안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소득이 있는 소득자가 벌어들인 소득을 신고 납부하는 것을 말한다.기본적으로 신고납부기한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31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날) 성실신고확인 대상 사업자인 경우 6월 말까지다. 제출해야 할 서류도 다양하다. 총 소득금액과 세액 그리고 개인정보 등을 기입해야 하는 종합소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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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19.04.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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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가수금 문제로 인력업을 하는 김 모(54세) 대표가 필자를 찾아왔다. 회사가 어려울 때 법인의 대표이사인 본인이 현금을 입금하고 사업상 유용하게 썼는데 그게 문제가 되느냐고 물어왔다. 대답은 간단하다. 당연히 문제없다. 본인이 회사를 위해 자기 현금을 회사에게 빌려주었는데 그게 어찌 문제가 되겠는가? 다만 실무적으로 국세청에서 보는 관점은 다르다.해당 내역은 가수금인데 가수금(Suspense Receipts, 假受金)이란 실제 현금의 수입은 있었지만 거래의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거래가 완전히 종결되지 않아 계정과목이나 금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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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19.04.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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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이다. 종합소득세란 해당연도 1년 동안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소득이 있는 소득자가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모두 합산한 금액을 신고 납부하는 것을 말한다.기본적으로 신고납부기한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31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날) 성실신고확인 대상 사업자인 경우 6월 말까지다. 여기에서 성실신고사업자란 개인사업자 중에서 일정 금액 이상 사업자인 경우로 극히 예외적이다. 이에 해당한다면 내야 할 세금역시 가볍지만은 않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제출해야 할 서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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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세무사
2019.03.21 16:31